[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뷰티 퀸' 모델 양윤영이 품절녀가 됐다.
양윤영은 지난달 31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지난 2004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양윤영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청순미 넘치는 외모와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명품 모델이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 On Style '스타일 로그' 등 방송 및 뮤직비디오에서 활발하게 출연한 원조 모델 테이너이기도 하다.
양윤영은 같은 소속사 장윤주, 이현이, 송경아에 이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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