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끼줍쇼' 김종민이 강호동 저격에 나섰다.
2월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포구 연희동을 찾은 규동브라더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밥 동무로는 '대상' 김종민과 '대세' 우주소녀 성소가 함께했다.
평소 강호동과 친분이 두텁다고 알려진 김종민은 이번 '한끼줍쇼'에서 오히려 강호동의 '저격수'로 변신했다.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강호동에게 "형이 이정도로 말이 많은지 몰랐다"고 '돌직구'를 날린 것. 이어 김종민은 은근슬쩍 이경규와 함께하려 해 강호동의 분노를 샀다. 전직 오른팔의 배신에 강호동은 "언제부터 경규 형을 그렇게 따랐냐"고 타박하며 원망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소는 화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연희동에서 중국어로 MC들의 소통을 도우며 맹활약 했다. 그러던 중 연희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이연복 셰프를 우연히 만나 동네에 대한 '꿀팁'도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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