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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국 빌보드가 에픽하이의 새로운 음악 활동 소식을 예고했다.
특히, 에픽하이는 'Remapping the Human Soul' 앨범 발매 10주년을 맞이해 신보 소식을 전해 전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27곡이 수록된 'Remapping the Human Soul'은 한국에서 2007년 발매 당시, 몇몇곡은 사회, 정치, 종교, 전쟁, 등 주제를 다루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해에 3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선정됐다.
또한 에픽하이가 새로이 선보일 앨범은 지난 2014년에 발표한 '신발장'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작품이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