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씽나인’ 백진희 목에 걸린 목걸이…류원 죽인 범인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23:1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류원을 죽인 생존자는 누굴까?

25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동생 윤소희(류원)를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라봉희(백진희)를 추궁하는 윤태영(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봉희는 윤태영을 만났다. 윤태영은 "제 동생이 죽었어요. 살해당했습니다. 그 섬에서"라고 라봉희에게 말했다.

라봉희는 무인도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당시 윤소희는 라봉희에게 "오빠한테 받은 목걸이가 있다 숲에서 잃어 버렸다. 목걸이 보면 찾아줄 수 있냐"고 물었다. 라봉희는 "네 그렇게 할게요"라고 답했다.

윤태영은 라봉희 목에 걸린 목걸이를 바라보며 "그 목걸이 제가 동생한테 선물한 목걸이다. 제 동생 목걸이를 착용한 거 보니 섬 안에서 꽤 같했던 사이 같은데.. 제 동생 죽인 사람 누군지 혹시 기억하세요?"라면서 "저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 해줘야 될게 많은 그런 아이다. 우리 소희. 그러니까 봉희 씨. 기억하기 어렵겠지만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실 수 있겠어요? 제가 도와 드릴 게요. 기억 돌아올 수 있게"라고 제안했다. tokkig@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