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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신은수의 탐나는 비주얼이 담긴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신은수는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300대 1의 소녀, 2016년 최고의 발견 등의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아직은 많이 민망해요. 작품을 많이 한 것도 아닌데,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은수는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 극본 박지은)에 연달아 출연하며 급이 다른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와이 굥지 감독의 작품에 캐스팅 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016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서는 주지훈, 조윤희, 이제훈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의 수상자로도 선정돼 대세 배우 자리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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