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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정글 녹화에 참석한다.
지난해 '프로불참러'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조세호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프로흙길러'로 변신해 사랑받고 있다. 이어 '정글의 법칙'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7년 바쁜 '프로예능러'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조세호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높이는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오늘 3월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1-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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