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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하루 종일 영상 통화를 하면서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보냈다. 그는 절친인 에릭남에게 화장실에서 영상 통화를 건데 이어, 의문의 여인과도 하루 종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해당 여성과 하루에 60번 영상 통화를 하는 사이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헨리는 에릭남뿐만 아니라 의문의 여인과도 24시간이 모자라도록 하루 종일 영상통화를 이어나갔다. 해당 여성에게 전화를 건 헨리는 "보고 싶어서~"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통화하는 중에 연신 투닥거리면서도 웃음이 가득한 통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특히 헨리는 이 여성과 평소에도 하루에 평균적으로 60번 정도 영상 통화하는 사이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감을 받고 작사-작곡을 순식간에 완료한 뒤, 하루 종일 통화했던 여성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그는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완성한 곡을 생중계했다고 전해져 통화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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