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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광고 촬영중 낙마 사고를 당한 유덕화의 골반 부상이 생갭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덕화의 절친인 두기봉 감독은 "내가 들은 소식에 의하면 괜찮다고 하더라. 유덕화는 현재 별 문제 없다고 한다. 지금은 병문안을 안 가고 싶다. 그에게 편한 휴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홍콩 매체들은 "유덕화가 지난 17일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허리와 골반에 부상을 당했다"며 "19일 홍콩으로 귀국, 입원 치료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의 치료비와 약값으로 최대 500만 홍콩달러(약 7억 5천만 원)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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