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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유선이 2017년의 새로운 흥신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번 주 몰카 타깃인 윤유선이 가짜 소장품 경매에서 금액을 올리기 위해 격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된 것. 단아함의 대명사인 그의 반전미가 예고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기획 김영진/ 연출 안수영, 박창훈, 임경식, 오누리/ 이하 은위)는 사미자-임지은&조우종의 의뢰를 받아 윤유선&이현우의 몰카가 펼쳐진다.
단아한 외모와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국민 배우 윤유선이 '은위'의 몰카 타깃이 돼 색다른 반전 매력을 뽐낸다. 그녀의 숨겨진 흥이 대 방출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흥이 한껏 올라 격정의 댄스를 즐기고 있는 윤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윤유선은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춤을 추고 있는데, 초반에는 귀여운 율동을 보여주더니 급기야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섹시 웨이브를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이는 윤유선이 의뢰인 사미자-임지은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 애장품 경매 도중 금액을 올리기 위해 멋진 춤사위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이 애장품으로 가져온 장갑을 끼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열정적으로 경매에 참여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윤유선은 관객이 요청하자 한 치의 주저 없이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고 전해져 그가 관객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위' 제작진은 "모두가 몰랐던 윤유선의 반전 매력이 몰카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면서 "첫 토크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눈 배우 윤유선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과연 윤유선이 토크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2017년 떠오르는 흥신 윤유선의 흥이 한껏 오른 댄스 퍼레이드는 오늘(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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