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청룡영화상의 여우조연상 박소담에게 전달된 캔디미 쉐어워터가 궁금해.
따뜻한 소비를 지향하는 사회적기업 에코준컴퍼니가 지난해 12월 열린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박소담에게 캔디미 쉐어워터를 선물했다. 패션&스타일 데일리 매거진 셀럽스픽(운영회사 씰컴퍼니)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한 공식 기프트 백 브랜드로 참여해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한 것.
캔디미는 타인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작은사치, 작은위로, 작은일탈을 꿈꾸는 20-35 여성을 위한 따뜻하고도 감각적인 브랜드이다. 캔디미 쉐어워터는 비영리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콜라보로 제작한 캔디로 여덟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물방울 모양의 캔디로 제작되었다. 캔디미 쉐어워터를 구매하면 깨끗한 물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천원이 기부되기에 의미를 가진다.
한편, 비영리 사단법인 오픈핸즈는 워터투게더 사업을 통하여 낙후된 국가 및 지역에 살고 있는 가정과 학교 등에 가정용 정수기(Water Kit)를 보급, 설치 후 현지 인력을 통한 사용법교육 및 필터교환 등의 사후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수혜가정들이 안전한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도록 지원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에코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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