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특이 '운빨 레이스'에서 EXO 멤버 백현을 향한 거절하기 힘든 거래를 제안한다.
레이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작진은 몸풀기 용 게임으로 원빈, 전지현, 수지와 같은 톱스타들을 2시간 안에 경주로 소환하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터무니 없는 제안에 운빨 멤버들은 불가능을 외치며 전화통화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한 상황.
이에 SM의 어른돌로 불리우는 이특이 나섰다. 바로 소속사 후배 그룹 EXO의 멤버인 백현과 전화연결에 나선 것.
특히 이특은 지난 '춘천편'에서 레드벨벳 슬기를 소환하는 데 성공해 운빨 멤버들의 환호를 받은 터. 과연 이번에도 역대급 게스트 섭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매 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목요일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운빨 레이스는' 오늘(12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