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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나혼자 산다' 윤현민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개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형사와의 작업을 통해 '멋짐 끝판왕'을 예고하는가 하면, 개아빠로서 다정한 모습과 멋짐을 뿜어내는 포스까지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윤현민은 침구까지 다림질해가며 침구를 정돈하는 철저함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예리한 눈빛을 발사하면서 다림질에 열을 올렸고, 각잡힌 다림질 솜씨로 다림질 장인에 등극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윤현민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개아빠로서 다정한 윤현민과 형사와 만나 작업을 하는 '멋짐 끝판왕' 윤현민은 어떻게 다를지, 그가 보여줄 반전 매력은 오는 1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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