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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017년 포문을 열며 차세대를 책임질 대규모 신인 론칭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는 신인 보이 그룹과 신인 걸 그룹 메인 보컬이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 첫 스타트를 끊으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는 이들의 음악성을 먼저 보여 주겠다는 취지다. 신호탄을 쏠 첫 주자는 이달 말 공개된다.
과연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심 끝에 내놓는 신인 프로젝트는 어떤 파급력을 낼지, 인피니트와 러블리즈를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브랜드 파워가 될지 또 다시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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