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프릴 예나, 다람쥐 소개멘트 “볼 살 때문에”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예나가 자신을 다람쥐라고 소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샘김과 6인조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는 개인별로 자기 소개를 했고, 예나는 자신을 "다람쥐"라고 소개했다.

정찬우는 "왜 다람쥐냐"고 질문, 예나는 "볼 살 때문이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프릴은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을 영입해 6인조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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