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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 15'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현숙은 "'막영애' 오늘 막방입니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시즌이지만 저에겐 한 회 한 회 소중하지 않은 신이 없었습니다. 시즌15까지 올 수 있음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가슴 깊이 감사의 말씀 전하고 또 아낌없는 질책 주신 부분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 또한 시즌이 끝나도 어딘가에서 계속 고군분투하고 있을 영애를 비롯한 영애 가족들과 낙원사 식구들을 가슴 깊이 응원하겠습니다~~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막영애15'는 오늘(3일) 밤 11시에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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