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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일본에서 '2017 스페셜 캘린더'를 발매하며 2017년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함께 알렸다.
이병헌은 새해를 맞아 일본팬들을 위한 한정판 캘린더를 발매했다. 또 오는 4월에는 일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해 다시 한 번 현지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일본에서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시작으로 '한류 4대 천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현지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팬미팅, 콘서트 등 오랫동안 사랑해준 현지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를 만들며 소통해왔다. 이병헌은 여전히 매 행사마다 대성황을 이루며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굳건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