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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차태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촬영 비화를 언급했다.
극 중 차태현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을 갈아타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 역을 맡았다.
차태현은 이날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극에서 처음에는 여고생 몸에 들어간다. 그래서 사람 많은 곳에서 여고생 교복을 입고 촬영을 했다. 속바지도 챙겨입고 굉장히 조심하게 되더라. 다리도 계속 모으게 되고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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