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빅뱅이 '라스'에 출격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빅뱅은 5명 완전체로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해 12월 14일 녹화에 임할 예정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이로써 완전체 빅뱅은 '라스'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으며 사실상 멤버들의 이번 활동 마지막 토크쇼가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탑, 지디, 태양, 대성, 승리 다섯명의 멤버들이 토크쇼에 임하는 것만으로도 파격적인 캐스팅"이라며 "5명의 속 시원한 이야기와 4MC와의 조화도 시청 포인트이지만, 라이브 무대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빅뱅은 12월 12일 'MADE' 풀 앨범을 정식 발표한다. 앨범에는 이번 앨범은 지난해 부터 진행해온 '메이드'(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8년 만의 정규 3집이다. 빅뱅은 현재 5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현재 일본 돔 투어를 펼치고 있다. 2017년 1월 7~8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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