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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주간아이돌' 정형돈이 '만찢남 아이돌' 아스트로 차은우의 춤에 거침없는 일침을 날렸다.
이날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만찢남'이라 불리는 차은우는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올드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 성대모사부터 인피니트 전갈춤까지 열심히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한 개인기로 인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차은우는 회심의 개인기로 섹시댄스의 원조 박지윤의 '성인식'에 도전했는데, 마치 춤을 글로 배운 듯한 은우의 허당 댄스에 MC 형돈은 "외워서 추는 전형적인 입시형댄스다"라고 지적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떠오르는 대세 차은우의 허당섹시미 폭발현장은 오늘 11월 3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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