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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보통사람'(김봉한 감독,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제작)이 2억원을 목표로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보통사람'의 크라우드펀딩은 손익분기점 200만 명을 기준으로, 250만명 달성 시 17.5%, 300만명 달성 시 33.2%, 400만명 달성 시 64.7%의 수익률이 책정되어 있으며 오는 25일에 청약이 종료된다.
한편, '보통사람'은 가족을 위한 한 순간의 선택이 독화살이 되어 돌아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대 권력에 대항하여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장혁, 손현주, 김상호, 조달환, 라미란, 정만식, 지승현 등이 가세했고 '히어로'의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8월 크랭크 인, 이번달 말 크랭크 업 한다. 내년 개봉 예정.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보통사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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