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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이 임지연의 회사를 찾아가 오빠 매력을 발산했다..
김미풍은 동료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사들고 가 "김미풍 오빠되는 이장고입니다. 앞으로 제 동생 잘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하지만 동료들은 "친오빠는 아닌가 보다. 성이 다르다"고 지적했고, 이장고는 "친동생은 아니고 친구동생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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