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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조윤희의 엔드로핀 넘치는 미소가 포착됐다.
이날 조윤희는 거세게 부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맑은 미소를 유지했다. 쉬는 시간에는 현장 스태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꽃을 피우는 가하면 슛이 들어가면 진지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등 드라마 현장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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