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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정인영 아나운서가 '코미디 빅 리그' 새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
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N 스포츠 입사해 활동하다가, 2015년 10월 계약 종료로 KBS N을 떠나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진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지난 18일 3쿼터 방송을 마무리했으며 휴지기를 거쳐 오는 10월 2일 4쿼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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