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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내는 지금 학업에 욕심이 생겨서 대학과정을 다 마치고 박사과정에 들어갔다"며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한다"고 손하트와 함께 발랄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호흡을 맞추고 있는 라미란과의 케미에 대한 칭찬에 '연말 연기대상 커플상'에 대한 기대를 묻자 "KBS 작품이 한두개 잘됐어야지 기대를 하는데 너무 잘되서 난 기대가 없다"고 말해 "노려보겠다"고 선언한 라미란과 반대된 멘트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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