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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차차' 차태현, 83년 母목소리 "나에게도 생소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9-15 22:1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어머니의 과거 목소리를 생소해 했다.

15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이하 '구라차차')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배우 차태현, 영화배우 김병옥, 젝스키스의 은지원,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1983년으로 타임슬립됐다. 차태현은 어머니의 옛날 목소리를 잘 알아보지 못했다. 차태현의 어머니는 과거 스머프, 영심이 등의 목소리를 연기하신 성우 최수민이다.

텔레비전으로 스머프를 보던 차태현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잘 구별하지 못했다. 그는 "어머니의 83년 당시 목소리는 나에게도 생소하다"라며 놀라워 했다.

이에 랩몬스터 역시 "어머니의 19살 때 목소리를 듣는 다고 생각하니 나도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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