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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상민·김종민·공서영, 新예능 '직진의 달인' 출연…운전강사 변신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8-23 08:21 | 최종수정 2016-08-23 08:3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이 운전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이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티캐스트 E채널 '직진의 달인-초보운전 탈출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티캐스트 E채널에서 자체 자작해 자신있게 내놓는 새 예능 프로그램 '직진의 달인-초보운전 탈출기'는 운전의 달인 연예인들이 아직 '초보' 딱지 떼지를 못한 연예인들에게 운전를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이다. E채널이 올 여름 내놨던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을 잇는 또 하나의 '티칭' 예능이다.

이상민과 김종민, 공서영은 운전 선생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민의 '하드캐리'가 기대된다. Mnet '음악의 신2'에서 프로듀서로서 C.I.V.A를 성공적으로 이끈 그가 운전 선생님으로서는 초부 운전자들을 어떻게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KBS2 '1박2일'를 통해 전국 각지 여행지를 다니며 능숙한 운전실력을 보여줬던 김종민과 유일한 여성 운전 선생님으로 합류하게 된 공서영의 티칭 역시 기대된다.

한편, '직진의 달인'29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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