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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리얼 건축 예능 '경리단길 홍사장' 7편이 온라인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홍석천은 "사실은 몇 년 전부터 미국에서 '쉑쉑버거'를 먹어보고 이게 한국에 오면 대박나겠다 싶었다. 그런데 한국의 큰 브랜드에서 '쉑쉑버거'를 들여와 론칭을 했다. 부럽다. 비지니스 하면서 잘 배워야 될 것 같다"며 메뉴판 디자인과 각종 디자인 상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버거를 직접 싸와 꼼꼼하게 맛을 분석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진행됐던 '모비딕' 제작발표회에서 홍석천은 "연예계 생활 22년을 하고 이태원에서 사업을 했는데 그 돈으로 경리단길 쪽에 땅을 사게 됐다. 이것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시청자와 나누고 싶다. 건물은 레스토랑과 각종 가게가 들어오고 꼭대기는 집이라 요즘 유행하는 집방, 먹방, 레스토랑, 창업까지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경리단길 홍사장'은 '이태원 큰손' 홍석천이 직접 경리단길에 땅을 사고 건물을 올려 새 레스토랑을 론칭하는 전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시츄에이션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공개되며,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Mobidic SNS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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