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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리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한예리는 현장에서 '붉은색이 그러데이션된 립'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나서 꼭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었다'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예리는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사랑 받아 온 바.
이처럼 한예리가 그늘진 20대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오는 8월 25일에는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최악의 하루>가 개봉될 예정. 한예리는 극중에서 하룻동안 '현재 남친' '옛 남친' '처음 본 남자'에게 시달리는 여주인공 '은희'로 출연한다. 또한 올해 영화 <춘몽>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예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통권 제 82호(8월 20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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