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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오는 9월에 열릴 컬렉션의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도의 장인정신이 담긴 컬렉션을 기념하여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이탈리아에 있는 공방에서 브랜드를 위해 열정과 기술을 쏟아부은 장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버버리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이번 캠페인에는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에 대한 존경이 담겨 있다. 광고 캠페인 모델들 사이로 장인들의 인물 사진이 나란히 들어가 있는 캠페인을 소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버버리의 새로운 컬렉션은 오는 9월 19일(영국 현지시각 기준) 저녁에 선보일 예정.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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