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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남주혁이 말 그대로 '오빠'가 되어 돌아왔다. 뽀얀 피부에 선한 눈웃음이 가득해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던 그가 이번에는 남자의 향기를 진하게 풍기며 가을 남자가 되어 돌아온 것. 카디건 사이로 살짝 보이는 '명품 복근' 탑재는 기본이요, 까무잡잡한 피부와 치명적 눈빛까지 완벽하게 갖춘 배우 남주혁은 올 가을 소녀들의 마음은 물론, 누나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 잡을 준비를 마쳤다.
8월 29일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서 눈 호강 황자라인의 주축인 13황자 왕욱의 역할로 분한 남주혁은 고려 최고의 미남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남주혁의 멋진 비주얼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패션 필름과 스페셜 한 인터뷰 영상은 쎄씨 TV (www.ceci.co.kr)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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