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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재고 따짐이 없는 단도직입 사랑법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곽시양이 몸에 밴 친절한 매너로 김희애를 감동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곽시양은 '끝사랑' 준우처럼 친절하고 세심한 면이 있어 동료 배우, 스태프들을 두루두루 잘 챙긴다. 현재 닮은꼴 캐릭터 준우에 푹 빠져 매 촬영 즐겁게 즐기는 중."이라고 전하며 "살인적인 폭염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촬영들이 쉽지는 않지만,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과 기대를 자양분 삼아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 힘을 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남자 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여자 민주, 완벽한 스펙의 연하남 준우까지, 세 남녀의 유쾌하고 솔직한 쾌속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끝사랑"은 오는 21일(일) 밤 9시 55분에 5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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