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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씨엘(CL)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을 집중조명했다. 명실상부 '월드 스타'의 신곡 소식에 해외 언론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어 "씨엘의 성공적인 솔로 미국 진출을 위해 전 세계적인 뮤지션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매니지먼트계 '미다스의 손' 스쿠터 브라운이 함께했다. 자칭 'Baddest female(나쁜 기집애)가 크게 성공할 준비가 된 셈"이라며 호평했다.
해외 음원 성적도 청신호다. 씨엘의 'Lifted'는 아이튠즈 'top 40 힙합 차트'서 14위에 랭킹, 유일한 한국인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 아이튠즈 3개국에서 1위, 미국에서는 100위 안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신곡 발표와 동시에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씨엘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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