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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이문세가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다.
특히 이문제 섭외를 위해 제작진이 1년 가까이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출연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은 '판타스틱 듀오'를 처음 기획할 당시부터 이문세에 러브콜을 보내왔다는 후문.
'판타스틱 듀오'는 프로 가수들이 에브리싱 앱을 통한 듀오 영상으로 듀엣 파트너를 찾아 경연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선희, 김범수, 양희은, 김건모, 신승훈, 에일리, 윤미래, 거미, 바다, 김태우, 환희, 바이브, 휘성, 김종국, 빅뱅 태양, 씨스타, 엑소 등 신구를 막록하고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에 힘입어 '판타스틱 듀오'는 리우올림픽이 끝난 뒤 다가오는 가을, 더욱 막강한 라인업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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