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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샤이니 키가 자유분방한 파리지앵 스타일을 선보였다.
키가 착용한 닥터마틴 카벤디쉬(CAVENDISH)와 뉴턴(NEWTON)은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대표 아이템 '1461 3홀 슈즈'와 '1460 8홀 부츠'를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DM's LITE' 컬렉션 제품으로 새로운 소재를 접목하여 우수한 경량성 및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키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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