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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안우연과 이별에 담담한 척했다.
진주는 "태민이 어머니 그렇게 나쁜 분 아니다. 난 그냥 간단하다. 내가 싫다는데 기어이 어쩌려고 하는 거 싫다. 나 싫다는데 받아달라고 사정만 할 수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그리고 난 태민이 어머니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나보다 좋은 며느리 보고 싶은 욕심 있을 거 아니냐"며 "나도 네일아트 열심히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형부네 회사에서도 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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