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난꾸러기 쌍둥이 서언-서준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 내조 둥이로 변신했다.
그런가 하면 서언-서준은 이휘재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의 막내 스태프를 자처했다. 서언-서준은 야무진 손으로 하나둘 셋 박자를 맞추며 슬레이트 치기에 성공 하는가 싶더니, 관객 쪽을 향해 "우리 아빠 잘 부탁합니다"라며 센스 만점의 멘트까지 덧붙여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아가 서언-서준은 아빠와 함께 오프닝 멘트까지 야무지게 해내 MC 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내조를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내조 둥이로 변신한 서언-서준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휘재씨 완전 흐뭇하시겠네~", "서준이 부채 나눠주는 것 좀 봐 야무지네~", "둥이들 효자네 효자 대견이들~", "서언-서준이 같은 아들 있으면 든든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