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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수희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첫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어 김수희는 95명의 브레인들을 가볍게 제치고 최후의 5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연예계의 숨겨진 브레인 김수희가 도전한 '1 대 100'은 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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