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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박성진, H&M 글로벌 뮤즈 발탁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8-01 15:19


사진제공=H&M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톱모델 박성진이 글로벌 스파 브랜드 H&M의 새로운 뮤즈로 선택됐다.

공개된 H&M 월드 와이드 캠페인 화보에서 박성진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블레이져 등 심플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함께 톱모델 다운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돋보인다.

박성진은 개성있는 헤어스타일과 분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패션 시장을 장악,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H&M 이외에 캘빈 클라인, 보테가 베네타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에 발탁된 이력이 있으며 국내 남성 모델 최초로 '모델스닷컴'의 남성 모델 랭킹 상위 50인(TOP 50 MEN)에서 27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서울의 인물 7인에 소개되는 등 글로벌 모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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