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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34)가 홍상수 감독(56)과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화장품 업체에 위약금을 물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희는 지난해 P사와 계약하며 브랜드 영상촬영과 TV 광고 등 브랜드 뮤즈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지난달 홍상수 감독과 희대의 불륜 스캔들이 터졌고, P사 측은 기업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김민희가 출연하는 광고를 더 이상 내보내지 않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6월 21일 불거진 불륜설 보도 이후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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