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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오나미 커플이 듀엣곡 음원 발표를 앞두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그룹 V.O.S를 만났다.
오나미의 노래를 들어보며 실력을 진단하던 V.O.S는 "나미씨가 노래 못하는 데는 허경환 씨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며 "커플 노래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어 V.O.S는 "달달한 노래인만큼 감정이 중요하다"며 10초 동안 서로 눈 마주치고 있기를 권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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