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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정상회담'에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잘 놀고 잘 쉬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 나라별 '휴식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자히드는 "파키스탄 북부에서 사람들이 모이면 즐기는 놀이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좋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고, 스튜디오는 파키스탄의 상상 초월 '휴식법'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외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하며 서로 다른 문화차이를 실감했다.
또한, 멤버들은 '잘 쉬는 법'에 대해서도 각자의 '꿀팁(?)'을 소개, 각 나라 대표로서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여행지를 전격 공개했다. 심지어 이들은 MC들과 탁재훈도 가본 적 없는 한국 여행지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탁재훈과 함께 국가별 휴식 문화와 숨은 휴양지에 대해 이야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오늘(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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