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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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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팝스타' 리타 오라(26)가 대만 투어 일정중 과한 노출로 인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설화에 휩싸였다.
오라는 7월 30일(한국시각) '슈퍼스테이지 인 타이페이'공연에서 메탈릭 실버 컬러의 점프슈트 무대 의상을 입고 '토요일 밤의 열기'로 팬들을 사로잡은 직후, 호텔방에 돌아와 무대 의상을 탈의하는 모습을 동영상 SNS 사이트인 스냅챗에 찍어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채 속바지만 입은 반누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찍어올렸다.
영국 대중 일간 더미러는 31일자 기사를 통해 '상의탈의 리타 오라가 대만에서 팬들의 환호성을 받은 후 스냅챗을 통해 옷을 벗는 모습을 연출하며 팔로워들을 약올렸다'고 썼다.
유고슬라비아 태생의 오라는 2012년 데뷔앨범 '오라(Ora)'으로 영국 차트 1위에 오른 후 3장의 싱글을 연속 1위에 올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재능, 패션감각을 지닌 오라는 배우, 패션모델로 활동중이며 할리우드 최고의 핫모델, 핫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몇 달간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과의 염문 외에도 저스틴 비버, 크리스 마틴 등 숱한 톱스타들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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