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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의 특급 카메오로 라인에 합류했다.
'안투라지 코리아'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러브리티를 동원해 역대급 카메오 라인을 완성했다. 강하늘, 김성균, 김진경, 김태리, 도끼, 마마무, 박찬욱 감독, 박한별, 봉만대 감독, 붐, 송지효, 송해나, 스피카, 김청하·임나영(I.O.I), 안혜경, 이은, 이준익 감독, 이태임, 임필성 감독, 진재영, 진정선, 최정렬 감독, 클라라, 하정우, 한경현, 혁오밴드와 SK와이번스 김광현 선수, DJ 소다,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 프로게임 선수단 CJ 엔투스,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하정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 중인 '안투라지 코리아'는 할리우드 스타와 엔터테인먼트의 실상을 가감 없이 드러낸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2004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미국 HBO에서 시즌8까지 제작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진웅을 비롯해, 이광수, 서강준, 이동휘,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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