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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섹시퀸' 현아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현아는 직접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번 새 음반을 통해 진정한 '홀로서기'에 도전ㅎㅆ다. 현아의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담은 새 음반 '어썸'은 현아가 총 5개 수록곡에 작사 참여한 것은 물론 선우정아, 김아일, 한해 등 인디-힙합씬 대표주자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현아는 이번 곡을 통해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 또한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걸그룹 포미닛 해체 후 첫 솔로활동에 나서는 현아는 컴백과 동시에 첫 아시아투어 팬미팅도 연다. 국내 팬덤형 남성 아티스트가 아닌 여성 솔로가수가 대대적 해외 투어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대만을 기점으로 포문을 열 현아의 아시아투어는 이후 광저우, 상해, 청두 등 중국 3개 주요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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