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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녀스타' 미란다 커(33)가 미국의 20대 억만장자이자 IT CEO인 에반 스피겔(26)에게 달콤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2013년 배우 올랜드 블룸(39)과 이혼한 커는 블룸과의 사이에 아들 플린이 있다. 커와 스피겔은 이혼 2년 후인 2015년 만나기 시작해 1년여만에 결혼이 임박했다. 최근 140억원대의 초호화 주택을 공동명의로 구입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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