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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대주 작가 "나영석PD, 가성비 좋은 출연자"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6-28 14:58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삼시세끼' 김대주 작가가 나영석 PD의 활약을 언급했다.

김대주 작가는 28일 오후 2시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고창편' 기자간담회에서 "나영석 PD에게는 묘한 힘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작가는 "가끔 나영석 PD와 출연자가 대화를 나눌 때 이게 촬영이 맞나 현실과 방송의 경계를 허무는 순간이 온다. 그게 나영석 PD의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출연료를 얼마 안 줘도 자기 몫을 톡톡히 하는 사람이다. 산체와 벌이가 안 나와도 그 이상의 존재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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