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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이준혁, 조승연과 케미를 발산했다.
세 사람은 KBS2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구르미그린달빛'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어 다정함을 연출 중인 이들은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승연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보검이의 스승으로 새로운 만남을 시작한다. 좋다^^"라며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의 박보검은 카메라를 향해 이른바 꽃미소를 발산하며 조승연과 방송 전부터 '사제 케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며, 오는 8월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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