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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썰전' 전원책, 진중권이 서로에 대해 평가했다.
전원책은 "대단한 지식을 갖췄다. 책 읽기가 나 보다 더 많이 되어있는 분이다"고 칭찬했다.
김구라는 "의례적이다"며 다른 평가를 요구했다.
진중권은 보수 논객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전원책을 뽑았다.
진중권은 "보수 논객들이 상당부분 뒤가 끈적끈적 하다. 자기 말을 하기보다도 미션을 가지고 나왔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전 변호사님은 자기 생각 말씀하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