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여왕' 고현정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카리스마 넘치는 미실이 아닌 '조금' 귀여운 '개딸'로 변신, 시청자에게 성큼 다가왔다.
|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한 공감캐릭터로 변신한 고현정. 80세 신구, 79세 김영옥, 75세 김혜자, 75세 나문희, 73세 주현, 69세 윤여정, 67세 박원숙, 65세 고두심 속에서 45세 귀여운 막내가 된 그는 '국민 개딸'로 사랑받을 준비를 마쳤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