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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MBC '능력자들'에서 젝스키스 덕후에게 기분좋은 K.O를 당한 소감을 전했따.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의 20년 덕후와 그녀와 10년 열애를 하면서 함께 젝키 덕후가 된 커플이 등장해 젝키 당사자인 은지원과 강성훈의 기억력을 압도했다.
특히 신문보도 날짜와 특이한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멤버들의 가려진 얼굴의 정체, 출연 영화 대사, 예능서 말했던 단순 멘트, 친필 편지 속 일부 내용, 해체 후 활동 순서까지도 줄줄 꿰는 '덕질'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재결합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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